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음식은 네이버 농라카페에서 판매 중인
"울 엄마 과메기"
농라에서 판매 중인 과메기가 많은데 콩가루가 따로 주문이 되길래 여기서 주문했습니다!ㅋㅋㅋ
세트메뉴도 판매하지만 저는 과메기만 필요해서 과메기 20 미와 수제초장, 콩가루 이렇게만 주문했답니다~
구룡포에서 만든 과메기~! 요새 과메기 초장에 콩가루를 타서 먹는 게 유행인가 다들 콩가루를 같이 팔더라고요?!
원래 시켜 먹는 곳에서는 콩가루를 팔고 있지 않아 새로운 곳으로 시켜보았답니다ㅎㅎ
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들었지만 요새는 청어 어획량이 많이 줄어들어 꽁치로 많이 만들고 있다고 해요~
청어가 더 기름져서 조금 더 부드럽고 꽁치는 더 단단한 식감이에요! 저는 꽁치 과메기로 시작해서 그런지 청어는 물컹거리는 느낌이라 별로더라고요😅
손질된 과메기가 오기 때문에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서 접시에 올리기만 하면 먹을 준비는 끝~!
보는 게 맛있어야 맛이 더 좋다며 엄마가 이쁘게 담아주셨어요😊
준비한 야채들을 모두 올려 한 컷 찍어봤습니다ㅎㅎ
이렇게도 먹어보고 저렇게도 먹어보고~ 다양한 쌈 채소가 있으니 여러 가지 조합으로 먹을 수 있어 더 맛나게 먹었어요😁
"울 엄마 과메기 후기"
초고추장은 딱히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일반 시중에 파는 초장을 먹는다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 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콩가루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고소한 맛보다는 퍽퍽해지고 콩가루 자체가 맛이 없더라고요..ㅎㅎ 아쉬웠습니다.
과메기도 제 생각보다는 더 반건조 쪽에 가까웠어요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원래 먹던 곳에서 시ㅋ.... 크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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