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크루즈가 내한한다는 기사를 보고
영화가 나왔나 보네?! -> 보러 가야겠다!라고 생각 없이 생각을 했다고 해야 하나ㅎ
여하튼 개봉해서 보러 갔다.
1986년에 1편이라면 1편인 탑건이 있었다는 걸 알곤 있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전혀 모른 채 갔다.
결론은 모르고 가도 되지만 알고 가면 바로 이해할 수 있어 뇌에 버퍼링 없이 볼 수 있겠다.
나는 뭐지 왜지 이러면서 몇 장면을 봤기 때문에ㅎ
전투씬이 꽤 많이 나오고 장소도 여러 번 바뀌어서 전투씬 나올 때마다 오오-하면서 봤다.
그리고 전투신에서 CSI:MIAMI의 테마송인 The Who가 나오는데 심장이 벌렁벌렁거렸다.
CSI 노래라니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는 노래가 나와서 그런지 더 신나게 봤던 것 같다.
엔딩크레디트 올라갈 때 보니 제작을 제리 브룩하이머가 했단다.
CSI 볼 때마다 제리 브룩하이머 이 사람 진짜.. 내 취향저격하시네 이랬는데
그래서 그런지 탑건 또한 내 취저..💖
부모님이랑 같이 2차 관람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마블보다 훨씬 재미남ㅋ
다들 탑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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