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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몽골⭐

허스알트 트래블 3일차 <<욜링암>>

by E2X2 2025. 1. 15.

오늘의 코스는 욜링암뿐이였기때문에 느긋하게 준비~

점심까지 먹고 오후 4시나 되서 욜링암에 왔답니다ㅎㅎ

분명 오후 4시인데 오전 9시같은 하늘ㅎㅎ

정말 푸르고 멋져~!

욜링암에는 주차장 입구?에 화장실이 있는데 진짜 더럽고 쓰기 힘들어요ㅜㅜ

도착 전 꼭 마트에서 화장실 들리기!!

들어가는 입구인데 약간 반지의 제왕 탐험 떠나는 기분~

이 돌산들이 엄청 높진 않은데 위용이 느껴진달까?!

욜링암은 독수리협곡이라는 뜻인데

이름에 걸맞게 독수리들이 저희를 맞이해주고 있었답니다ㅎㅎ

몽골에서 만난 산양친구!

가이드들도 산양은 보기 힘들다며 여기 온 사람들 다같이 산양 찾고 구경함ㅋㅋㅋ

혹시 찾으실 수 있으신가요?! 정답은 아래에...^^ㅋ

몽골에서 만난 들꽃과 들쥐~

저 꽃에서 허브향이 나서 마치 애니메이션에 꽃 날리는 효과가 나에게 나타나는것만 같고요...?(아님)

쥐는 극혐인데 애는 또 왜 귀여운건지;

욜링암에서는 승마체험을 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동물체험을 하지 않기로 결정해서 구경만~^^

말들 뛰기 싫어서 뛰라고해도 안뛰고 걷는것도 힘들어보였음..ㅠ

욜링암 출구?쪽에 있는 기념품파는 곳ㅎㅎㅎ

아 진짜..저는 바양작에서 파는게 더 퀄리티 좋고 귀엽다고해가지구 거기서 살거라고 여기서 안샀었는데 진짜 완전 후회했어요ㅜㅜ!!!!

몽골에서는 갖고싶은게 있으면 바로바로 사라, 다음은 없다! 라는 얘기 들었는데 한 두개만 살거라 여기서 꾹 참았었는데

결론 : 욜링암이 더 귀엽다...!!

낙타인형 종류??는 거기가 훨씬 많긴 하거든요? 근데 여기가 더 귀여움.. 그리고 파는곳도 적고 사람들도 다들 바양작에서 사서 욜링암께 더 유니크할거같음ㅠ 

이렇게 기념품에 한맺힌 울분을 토로하며 마무리......

 

3줄 요약

1. 기념품 맘에 드는거 있으면 바로 사라 ! 다음은 없다!!

2. 바양작 기념품<<<<<<<<<욜링암 기념품

3. 욜링암에서 살껄 징징

 

산양 정답은 요기!!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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