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무안 회산백련지 연꽃축제!
저는 작년 2022년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2023년도 프로그램과 팸플릿은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ㅎㅎ
📌전남 무안군 일로읍 산정리
📌주차 무료 / 입장료 무료
<<회산백련지>>
무안 회산백련지는 12개의 연꽃을 심었던 곳이 지금은 대정원이 되었다고 한다👍
연꽃이 피기 전 방문하여 다른 곳들은 미리 둘러봤으니 우리는 바로 연꽃 보러 갔다👩🏻🤝🧑🏻💖
아니.. 들어가자마자 푸드트럭이 있잖아요;; 연꽃보다 먼저 보이던 푸드트럭ㅋㅋㅋ
밥을 먹고 온 터라 저희는 패스😬 내년.. 엔 꼭 비우고 와야지ㅠㅠ
아! 그리고 입구 쪽에서는 향토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거기서도 음식들 팔고 있습니다.
가진 않아서 사진으론 안 남겼는데 모둠전과 소고기국밥 같은 축제에 가면 팔던 포장마차 음식들 있더라고요ㅎㅎ
밥 안 드시고 오셔도 충분히 먹거리가 있다는 점~!!
100프로 만개하진 않았지만 그것대로 예뻤던😍
여기도 연꽃들 사이사이 모두 무장애데크길로 휠체어 타신 분 들, 목발 하신 분 들도 쉽게 걸으실 수 있고 실제로도 많이들 걷고 계시더라고요ㅎㅎ
다만, 연꽃 사이로 걸으실 땐 모기기피제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꽃만큼 모기도 굉장히 많더라는😅
그리고 여기는 MUAN이라는 토퍼는 공짜로 나눠주고 저걸로 이벤트도 한다고 합니다!
아래에 참고 인터넷 주고 남길 테니 들어가셔서 참고하고 방문해 보세요🤗
재미가 2배!!!
가는 길 곳곳에 분수도 있어서 눈이 시원하더라고요😝
첫 번째 분수에서는 애기들도 놀아도 될 것 같던데 물놀이장이 따로 있어서 그런가 아무도 안 놀더라고요?!
내가 들어갈 뻔ㅎㅎㅎ^^
저번에 너무 더워서 포기했던 백련지 카페!
빵냄새에 이끌려 들어갔지만 먹진 않고 구경만 하고 왔어요🤣
안에 조그만 식물원처럼 꾸며져 있어 예쁘더라고요~
앉아서 마실 곳도 있고 테이블이 식물들 사이사이 배치되어 있어 너무 예뻤습니다👀❣
다음엔 꼭 저기 앉아서 마시고 가려고요!!
그리고 돌아 나오는 길에 본 공연 ❕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한 뮤지컬 같은 공연이었어요.
지구의 온도가 올라감으로써 생기는 문제들을 현대무용과 노래로 풀어냈더라고요.
배우 홍경인 씨도 나와서 노래 부르시고 현재 기후 관련 문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공연이었어요.
근데... 이 축제하면서 또 쓰레기들이... 아 아니다!!
여기는 투명플라스틱을 구분해서 재활용하니 이 공연 보고 기억하셔서 꼭 재활용 잘하세요!!!!!
그리고 대망의 디스코파티..!!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노래 틀어주면서 파티하는데 진짜 핵 신나요!!!!
지금도 다시 가고 싶을 정도.....ㅋㅋㅋ
다들 춤도 엄청 잘 추시고 흥 잘 돋궈줘서 진짜 재밌으니 꼭!! 보고 오세요🤩
그리고 젤 신나게 노시는 분께 선물도 있다니 꼭 타오시구요😝
나랑 남편은 파워 I라 자리에서 즐기는 걸로 대만족..ㅎ
저는 이렇게 연꽃축제 다 즐기고 왔고요~ 올해도 굉장히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올해 또 방문하러 가봐야겠어요ㅎㅎ
축제가 끝나도 꽃은 있으니 꽃 보러 오세요!!!
짱짱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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