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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통영/광도면] 수국명소 옆, 커피가 맛있는 카페드몰른

by E2X2 2022. 7. 16.

 

부모님과 함께 수국을 보고 

아무리 해가 없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도 

더운 열기는 어쩔 수 없었다.

커피수혈이 시급할 때 찾은 카페 드몰른

 

드몰른 뜻이 급 궁금해서 찾아본 뜻

뉴질랜드 북섬[] 마너와투-왕가누이 지방자치지역의 항구도시 폭스턴(Foxton) 부근에 있는 풍차

건물이 풍차모양이었는데 그래서 드몰른인가보다!

 

카페 드몰른 외관

 

앗.. 근데 사진은 없는 쪽을 찍어놨네 껄껄

가시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페 드몰른 메뉴

 

원두의 종류가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던 메뉴판

우리는 에티오피아랑 디카페인으로 각각 1잔씩이랑 수박주스를 주문했다.

아 옆에 쌀가루로 만든 마들렌도 팔길래 그것도!!

 

✔디카페인은 1000원 추가!

✔인원수의 80%로 메뉴를 골라주셔야 합니다!

 

카페드몰른 내부

 

내부가 꽤 넓었다.

단체손님도 충분히 받을 수 있고

첫 번째 사진은 아예 따로 분리된 공간이라 

조용하게 시간 보내시고 싶으신 분들은 좋아할 듯싶었다.

 

카페드몰른 음식들

 

디카페인은 바로 부모님 드리고

마들렌과 수박주스와 에티오피아 아아!

가게 내부에 원두도 있고 커피 볶는 기계..? 도 있는 거 보니

직접 볶으시는 거 같던데

일반 프랜차이즈 커피보다 훨씬 부드럽고 산미가 살짝 느껴져 맛있었다.

 

수박주스도 설탕물맛 많이 안 나고 수박 그래도의 맛이 느껴졌고

마들렌도 조그마하니 귀엽고 많이 달지 않아 커피와 딱이었다.

 

수국 보면서 예쁘게 사진 찍고 

더울 때 음료 한잔 하기 딱 좋다! ㅎㅎ

평소에도 드라이브 겸 와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은 곳😌☕

 


📌경남 통영시 광도면 남해안대로 1160-95 2층

📌하절기 매일 오전 10시~22시

📌0507-1343-3059

<<카페 드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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