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고량주 58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술은 대만에서 모셔온

"금문고량주 5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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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기 전, 대만에서는 금문고량주와 카발란을 꼭 사와야겠다~ 싶었어요ㅎㅎ

저는 대만 공항에서 1+1하는걸 사왔는데 금액은 모른다는...ㅇㅅㅇ 무쓸모,,

금문고량주 58도

사이즈가 2개 있는걸로 아는데 공항에서는 큰거밖에 안팝니다ㅎㅎ

들고올때 어깨 빠지는 줄;;

금문고량주 58도

한 손에 들기도 버거운 금문고량주 58도

750ml라 와인이랑 비슷한 용량인데 도수가 높아서 그런가 왜이렇게 커보이는지..ㅎ

안주

고량주엔 역시 중식이죠,,ㅎ

고량주 마시려고 짜장+짬뽕+탕수육 세트 시켯답니다ㅎㅎ

금문고량주 58도

미니 소주잔에 따라 마셨답니다ㅎㅎ

깔끔한데 도수가 너무 높아요ㅋㅋㅋ 저 미니 소주잔으로 4잔이면 주량 끝^^

다음에 하이볼로도 만들어 마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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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고량주 58도 후기"

고량주하면 연태고량주를 많이들 생각하실텐데요~ 연태고량주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예요!

제일 다른점이라면 파인애플향이 안난다는거??

연태고량주에 익숙해져있어서 처음에는 무슨 맛이야ㅜ 했는데

금문고량주는 금문고량주 나름대로 매력이 있답니다!

기회되면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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