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알트 트래블 5일차 <<바양작>>

바양작은 불타는절벽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랍니다ㅎㅎ

이름처럼 붉은 흙들이 풍화작용을 거쳐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곳~

구름이 많았지만 맑은 날씨를 숨길 순 없군요~

오히려 더 멋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달까~?!

몽골은 정말 밝은 형광색 옷 완전 추천드립니다 ㅎㅎ

어딜가나 배경에 묻히지 않고 잘 나와요!

저 멀리 낙타 무리가 지나가고 있는 모습!!

은 뻥이구요~^^

동상으로 저렇게 만들어놨는데 엄청엄청 커요ㅎㅎ

ㅋㅑ..

세상의 끝에 혼자 서 있는 기분~

진짜 멋있지 않나요ㅎㅎ

낙타모양처럼 보이는 바위?가 있길래 찰칵ㅎㅎ

그림자 사진도 찍어봤답니당>,<

사람만 지우면 거의 윈도우배경~

와 진짜 합성같네요..

바양작에서 팔던 낙타 인형들~

그 집이 그 집이고.. 저 집이 저 집이예요ㅎㅎ

그리고 관광지 느낌이 너무 많이 나서 장사꾼스멜~

저는 욜링암에서 사시는거 완전 추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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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양작과 차강소브라가는 비슷한 느낌인데 차강소브라가가 훨씬 좋았어요!

가기 전에도 바양작말고 다른 곳 넣어볼까 했는데 낙타인형때문에 온거거든요?

근데 안와도 됐겠다..라는 생각이.....^^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