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뮤지엄 여수

밥도 든든하게~ 커피도 든든하게~ 먹고 나니 배는 부르고 밖은 덥고 해서 실내에서 놀만 한 것을 찾다 아르떼뮤지엄을 갔다.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A동 3층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오후 7시

📌1899-5008

📌 입장료 있음 / 주차장 있음

<<아르떼뮤지엄 여수>>

주차장 얘기 먼저 해야겠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파란 색선을 따라가시면 다른 지하주차장이 나온다. 여기 주차하시면 아르떼뮤지엄이랑 가까운 곳으로 바로 가실 수 있다.

파란 색선은 인도처럼 보도블록이 깔려있지만 차량통행 가능한 곳으로 그냥 진입해도 괜찮다.

아르떼뮤지엄 여수🤩

이런 곳 인스타나 블로그에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 한 번도 안 가봐서 꼭 가보고 싶었다.

거기다 실내라 우리에게 완전 안성맞춤💘

요금은 성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 유아 무료입장이다.

유아와 어린이 기준도 옆에 찍어왔으니 확인해 보세요😉

유아를 위한 유아차 대여 가능하고, 반려동물은 출입금지다!

네이버로 예약해도 가격은 똑같다. 그래도 우리는 예약하고 감ㅋ.ㅋ

네이버예약하면 그래도 포인트 모이니까 현장결재보다 나름 이득👍

아르떼뮤지엄은 디스트릭트가 만든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여수는 두 번째로 생겼다고 한다.

꽃, 바다, 정글 등 콘셉트에 맞게 여러 가지 미디어아트가 전시되어 있다.

아무리 사진을 여러 개 보여줘도 직접 보고 느끼는 게 좋을 것 같아 몇 개만 올려봤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거만 단독으로 올려보려고 한다.

방의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방 한구석에서 기하학무늬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데 진짜 빠져든다.

너무 신기하고 감각을 건드리는 전시인 듯ㅎㅎ

두 번째로는 이거!! 여러 가지 해양 생명체들이 있고 색연필로 내가 꾸며서 스캔하면 화면 속에 나타난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음ㅋㅋㅋ 그리고 내 거 나오니까 더 재미남!!!!

근데 지금 보니 아예 새로운 그림 그려서 스캔해도 나왔을 거 같은데 궁금하신 분들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그리고 팁 아닌 팁 하나는 가오리가 내 거인 게 티가 잘 난다고 해야 하나?!

나름 평면적 인애라 내 이름이 잘 보이는데 옆에 동생이 그린애는 입체라 꾸민 게 보였다 안보였다 했었음!

이게 진짜 찐이다.

솔직히 전에 거는 흥미롭네~?! 정도였다면 이거 보고는 와 이거 보려고 오는 거구나❗❗❗ 싶었다.

진짜 내가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과 수백 가지의 명화들이 나오는데 너무너무너무 X958273908546 좋았다.

시대별로 나눠서 영상이 나오는 것 같다.

진짜 순간 여기 살고 싶다 생각함ㅋㅋㅋ 아마 나 혼자 갔으면 자리 옮겨가며 한 5번은 봤을 거 같다.

시간도 돈도 안 아까웠다. 사진으로 보는데도 다시 가구 싶네..

제주랑 강릉에도 있다는데 가게 되면 아르떼뮤지엄은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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