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맥주는
"디 얼그레이 하이볼"
얼그레이라면 무조건 입에 넣고보는 사람으로서 이걸 본 이상 지나칠 수 없죠
마실 계획이 없었으나 생겨버림~
한 캔에 4천원이였습니다.
하이볼이라지만 조금 가격대가 있네요ㅎㅎ
그래도 4캔 묶음으로 사면 3천원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알콜도수는 7%로 확실히 맥주보다는 도수가 높네요ㅎㅎ
홍차향뿐만 아니라 베르가못향도 들어가있었습니다~
얼그레이게 아니게~라는 정도로 향이 살짝 스치고 갑니다ㅋㅋㅋ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얼그레이향이라고 해야할까요..?
왜냐면 기대치가 1이였어서~ 3정도 느껴지는 맛이라 나름 만족했습니다만 다음번에 안사먹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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