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거제면 죽림에 새로 생긴 신상 대형 베이커리 카페
"엄마의 바다"
거제 핫플은 꽉 잡고 있는 우리 권여사!
권여사 추천으로 엄마의 바다를 방문해 봤답니다ㅎㅎ
거제 있을 때 남편이랑 죽림해수욕장을 정말 자주 갔는데 거기 생겼더라고요!
이 산? 도 보면서 저런 땅 사서 살면 좋겠다~ 했는데 거기 카페가 생길 줄이야!
알록달록 이쁘게 칠해놓은 가드?!
앞에는 굴 양식장이랍니다ㅎㅎ
주차장까지 완벽 구비되어 있던 엄마의 바다!
주차관리해주시는 분도 근무하고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오셔도 된답니다ㅎㅎ
::엄마의 바다 메뉴판::
음료뿐만아니라 브런치종류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ㅎㅎ
저희는 밥을 먹고와서 음료와 빵만 주문!
엄마의 바다에는 직접 생산한 빵도 판매중이였는데요~
일찍 오지 않으면 다 품절되고 없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저희는 일찍 방문해서 모든 메뉴가 다 있어서 먹고싶은걸로 하나씩 골라봤답니다!
옥상까지 총 4층으로 이뤄져있고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오시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실제로도 5~60대 손님이 제일 많았어요!
1층에도 앉을곳이 꽤 많고 야외로 나갈 수도 있어요ㅎㅎ
바깥에는 인조잔디를 깔아놔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더라고요~
2층도 완전 넓어요~
단체손님들을 위한 좌석도 있고 관광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단체손님 오기에도 좋겠더라고요!
2층에서 바라본 죽림마을ㅎㅎ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맑아서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빵! 전체적으로 평타 이상이였던ㅎㅎ
모카번이 제일 맛있었고 소금빵은 의외로 별로였다는.. 조금 딱딱한 스타일
음료는 사진을 못찍었네요ㅜ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나쁘지 않았고 라떼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물과 시럽등이 마련되있는 사이드테이블~
1층과 2층에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ㅎㅎ
의미를 알 수 없던 조각 된 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뭔가.. 중구난방이라 아쉽달까?!
조각?공원에서 바라 본 엄마의 바다ㅎ
엄청난 대형카페예요~
소나무에 둘러쌓여져있던 작은 사당?
너무 궁금해서 확대해서 찍고 검색해봤는데 일본의 한 신사가 나오더라고요?
뭔지 아시는분.. 저도 알려주세요ㅜ 궁금해 죽어!
"엄마의 바다 후기"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더 예쁜 공간을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한번쯤은 가볼만하지만 두번은 안갈..ㅎㅎ
📌 주소 : 경남 거제시 거제면 죽림1길 69-28 주1동 2층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 전화번호 : 055-634-1246
📌 매장 식사, 단체석
📌 주차장 : 있음
<<엄마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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