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두번째 캐치테이블인 랑빠스81
프랑스음식을 만들어주는 곳인데
생각해보니 제대로 된 프랑스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는듯..?
프랑스가 미식의 나라라고 유명은 하지만 유명한 음식은 뭐지?라고한다면 딱히 떠오르는게 없었다.
그래서 더 기대되는 곳이였던 중 하나

식전에 나온 빵
검은깨가 콕콕 박혀있어서 고소했다.
한국패치된듯 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버터발라먹어도 맛있긴한데 그냥 먹는게 더 맛났음!

리뷰를 찾아봤을때 다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던 양파수프!
처음엔 이 모양 그대로 떠먹었다가 입 천장 다 데일뻔했다;
매우 뜨거우니 주의할 것!
먹다가는 위에 치즈와 한번에 섞어서 먹었는데 섞어 먹는게 더 맛있는듯?
양파수프는 어디서 먹어본듯한데.. 양파의 단 맛과 치즈의 고소함이 잘 어울렸다.
근데 중간중간 양파즙먹는 기분이라 건강하고 따뜻하고 뭐 그런 맛...ㅎ

파스타면도 직접 만들어 파마산치즈로 맛을 낸 파스타
그리고 돼지소세지 2개
면은 밀가루맛이 많이 안나고 식감도 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났다.
수제비를 길게 만든 식감ㅎㅎ
파마산치즈로 만들었다길래 간이 좀 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간하니 잘 맞았다!
소세지도 짜지 않고 안에 들어있는 고기의 식감이 잘 느껴졌다.

삼겹살콩피!
랑빠스81은 오리콩피가 대표메뉴라 먹어보고싶었는데
연초라 재료가 들어오지않아 솔드아웃이라고 해서 아쉬운대로 삼겹살콩피를 주문했다.
이렇게 부드러운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
손만대도 스르륵 부서지고 비계부분은 정말 녹아내린다.
이건 조금 짜서 간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감자가 먹자마자 눈썹이 만나는 맛이였는데 솔직히 감자가 맛없으면 안되지 싶긴하다.
흑백요리사처럼 모든 재료를 한 입에 넣어서 먹어보기도하고 따로 먹어보기도하면서
심사위원놀이하기 재밌는 요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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