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라뜰리에 루터스 누가크래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곳은 대만 누가크래커 성지

"라뜰리에 루터스"

대만 누가크래커하면 떠오르는 가게들이 몇몇 있잖아요?!

한국에서 계속 찾아봤을때 다 맛있어보여서 어디로 가야될지 망설였어요ㅎㅎ

그래서 요즘 제일 핫하다는 라뜰리에 루터스로~

9시에 오픈이라지만 그 시간에 맞춰가면 살 수 없다는 말에 직장인의 독기를 보여주자 싶어 저희는 7시 반까지 도착했답니다^^ㅎ

근데 우리보다 일찍 온 사람 많아서 대단하다..싶었어요ㅋㅋㅋ

7시반에 도착했는데도 가게 앞에서부터 옆 건물까지 웨이팅하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일찍 간 덕에 앞에 20팀 정도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기다리면서 편의점도 갔다오고 주변 구경도 하니 시간은 금방 갔답니다ㅎㅎ

라뜰리에 루터스는 1인 10박스밖에 살 수 없고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답니다!

웨이팅하는동안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무거워서 바로 숙소로 돌아와 각자 캐리어에 넣었답니다ㅎㅎ

저는 여섯통 사면서 이정도면 많다!했는데 한국 돌아와보니 이틀만에 동났던..

그 뒤로 누가크래커에 빠져서 몇 개 사먹어봤는데 라뜰리에 따라올 자 없다 이 말씀ㅠ

진짜 직구할까 수백번 고민하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꼭 10통 사오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