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시저 파크 호텔 쿼드 (카이사르 파크 호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타이페이역 근처 패밀리호텔 추천

"시저 파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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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계해라 모임 첫 해외여행을 가다!

여행지를 고르는거부터 난관이였는데 호텔 고르는건 더 힘들더라고요..ㅎㅎ

며칠을 고민하다 4명 한 방으로 쓸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시저 파크 호텔로 정했답니다~

시저파크 호텔

공항철도를 타고 타이페이역에 하차하면 쭉 지하에서 걸어 도착할 수 있어요ㅎㅎ

조금 헤메긴했지만 어찌저찌 찾아왔지만 너무 헤메서 힘들다 싶으면 지상에 나와보세요!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바로 보임 진짜;;ㅎ

시저파크호텔 복도

2명에서 간다면 최근에 리모델링한 방을 받을 수 있겠지만..

쿼드룸은 리모델링한 방이 없답니다ㅎㅎ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매우 만족!

미니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미니바가 구성되어있어요ㅎㅎ

물도 1인 1병 제공해주고 있어요~

입구쪽에는 옷장과 금고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침대

더블침대 2개로 구성된 시저파크 쿼드룸!

대만여행온다면 패밀리룸으로 정말 딱이죠?!

작은 원탁이 있어 간단한 음식 먹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ㅎㅎ

화장실

대만이 일본 문화를 많이 받아들여서인지 비데도 완비되어 있었어요~

칫솔, 치약과 샤워캡 등은 1회용으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ㅎㅎ

이 말은 즉슨.. 다른건 다회용!

샴푸 & 바디샴푸

샴푸와 바디샴푸는 다회용으로 사용하게끔 준비되어 있었어요ㅎㅎ

따로 준비해와서 1번만 사용해봤는데 향도 괜찮고 생각보다 부드럽게 머리가 잘 빚어지더라고요~

준비 안해와도 괜찮았겠는데?! 생각 들 정도ㅎㅎ

수건 & 바디타올

수건과 바디타올도 매일 깨끗한걸로 준비해주신답니다ㅎㅎ

욕조에는 발매트도 따로 걸려있었어요~ 발매트 따로 구비되어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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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파크 호텔 쿼드 후기"

금,토 2박 머물러서 1박에 28만 3천원 지불했답니다.

위치도 타이페이역 바로 앞이라 너무 편했어요.

지저분하다는 후기도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너무 깔끔해서 놀랬답니다!

여름만 아니라면 벌레 볼 일도 없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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