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 재즈바, Fat Cat Jazz Club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울란바토르 시내에 위치한 재즈바

"Fat Cat Jazz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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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사막 일정이 모두 끝난 뒤 울란바토르에서 시간이 조금 남아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울란바토르에서 꽤나 핫한곳이라죠~

찾는방법이 좀 어렵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쉽게 찾아왔답니다?

아마 이 간판을 찾는건 어렵지 않을듯!

근데 여긴줄알고 갔는데 엥? 하겠지만 여기가 맞답니다~

베란다라고 적힌 곳으로 들어가셔서 지하를 보면 거기가 바로 팻캣재즈클럽!

8월에 방문했지만 아직 6월 라인업이..ㅎㅋㅋ

그래도 홈페이지 방문하면 업데이트 되어있답니다~

여기는 내부가 장난 아닙니다.. 들어가자마자 공간에 반해서 여기저기 다 앉아보고 싶더라고요!

아쉽게도 여기는 다 예약이 되어 있어서 앉을 순 없었답니다ㅜ.ㅜ

아마 여기서 앉아서보면 이런 느낌~

자리는 이쁜데 막상 공연보기에는 별로일거같네요ㅎ

클럽 안쪽과 맨 뒷자리, 뒷자리는 바 형식으로 높은 의자로 되어 있어요 ㅎㅎ

무대에는 이미 악기들이 다 셋팅되어 있었어요ㅎㅎ

피아노, 일렉기타, 콘트라베이스, 드럼까지~

드럼은 또 연주하는거 잘 볼 수 있게 거울까지 셋팅되어 있답니다!

자리마다 메뉴판은 큐알로 되어 있어요ㅎㅎ

음식은 윗층에 있던 베란다에서 가져온답니다~

저희는 와인 한 잔과 칵테일 한 잔 그리고 스테이크 피자 주문~ 

가격대는 굉장히 비싼 편ㅎㅎ

다른 블로그에서도 밥은 먹고 오라던데 진짜 먹고 오시길...^.ㅠ

제가 보러간 날의 재즈공연 영상ㅎㅎ

분위기 너무 좋고~ 노래 너무 좋고~ 음식 맛있구~

울란바토르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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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Cat Jazz Club 후기"

공연이 1부, 2부 나눠져서 11시 이후에 마무리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늦으면 위험할 것 같아 중간에 나왔답니다ㅎㅎ

인기가 많은 공연은 매진될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현장발권했는데 크게 무리 없었어요!

테이블에 앉아서만 들을 수 있는것도 아니였고 굳이 미리 예매할 필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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