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몽골 테를지 가는길에 들리는
"칭기스 칸 마상 동상"
첫쨋날은 테를지를 방문하는 코스!
테를지의 거북바위를 보기 전, 칭기스 칸 마상 동상에 들렸습니다ㅎㅎ
하.. 정말 몽골은 풍경이 다해요~
윈도우 배경화면에 내가 쏙 들어간 느낌ㅎㅎ

멀리서부터 존재감이 드러나는 칭기스칸 마상 동상이였어요ㅎㅎ
사람 완전 미니미로 보이는게 느껴지시죠?!

올라가기 전 앞에서 단체사진 하나 찍어주고요?!ㅎㅎ

입장료는 2만투그릭~ 어린이는 3500투그릭!
투어비용에 포함되어있지 않고 따로 지불해야된답니다ㅎㅎ
올라갈지말지 고민했지만.. 온김에 그냥 들어갔습니다ㅎ

칭기스칸 동상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있었어요ㅎㅎ
이때도 일찍 방문하는게 좋은데요~
10분 20분 차이로 사람이 밀려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냐, 풍경을 즐길 수 있느냐가 갈립니다!
위에서 본 풍경ㅎㅎ
캬.. 장난 아니져??!

위에서 찍은 단체사진ㅎㅎ
볼게 없긴하거든요?! 근데 올라가서 보는 풍경이 또 맛집입니더ㅎㅎ

입구에 위치한 카페ㅎㅎ
근데 너무 예뻐서 한 컷 넣어봤습니다~
여기 카페 브라운핸즈임;;ㄷㄷ 미숫가루도 판매함 ㄷㄷ!!


칭기스칸이 신었다는 부츠ㅎ
부츠도 엄!청 크게 만들어뒀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소원을 빌면서 돈을 던져놓은 모습까지~

역대 몽골의 왕들의 초상화ㅎㅎ
아닌가? 칭기스칸의 아들들이였나..
여튼 그 액자들의 뒤편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박물관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몽골 초기언어?!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셨지만 기억나는건 1도 없다고 한다..




여러가지 유물들ㅎㅎ
이런것도 가이드님이 하나하나 소개해주셨었어요~
가이드를 잘 만나야함!

옛날 기마병의 몽골인을 표현해둔 동상ㅎㅎ
사람들이 말을 하도 만져서 다 까졌더라고요ㅋㅋㅋ

건물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독수리 체험하실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ㅎㅎ
저희는 동물 체험은 일체 하지 않기로 해서 다른 분 하시는거 구경만~
"칭키스 칸 마상 동상"
몽골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이 칭키스 칸인데요,
몽골인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 인물인지 알 수 있었던 장소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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